1. 개요

의뢰인(피고)은 식품업을 운영하는 사업자로, 정상적으로 제조·유통된 식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원고는 의뢰인이 판매한 제품을 섭취한 직후 건강 이상이 발생했다며 병원 치료비와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2. 전략 및 대응

법무법인 로힐은 원고의 주장이 객관적인 증거와 명백히 상충하며, 허위 주장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포착하였습니다.

● 원고가 병원에 내원한 시간과 의뢰인이 제품을 배송 완료한 시간 사이의 불일치를 확인하였고,

● 상품 주문 및 배송 관련 전산기록,

● 담당 택배기사가 작성한 사실확인서 및 배송 사진 촬영 시각 등을 증거자료로 법원에 제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제품 섭취 후 건강 이상이 발생했다는 원고의 주장 자체가 사실과 다름을 입증하였습니다.

3. 결과

법무법인 로힐은 나아가, 원고가 의뢰인의 영업장에 허위로 민원을 제기한 사실까지 법원에 알리며,

원고가 법원을 기망할 목적 하에 명백히 허위 사실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을 강하게 주장하였습니다.

그 결과, 법원은 원고의 모든 청구를 기각하며, 의뢰인은 명예와 사업의 신뢰를 지켜낼 수 있는 완전한 승소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고객의 무리한 클레임과 허위주장으로부터 사업자를 보호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법무법인 로힐은 정확한 증거 분석과 전략적인 대응으로 억울한 피해를 막아냈습니다.

허위 고소나 근거 없는 손해배상 청구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법무법인 로힐이 끝까지 든든한 방패가 되어드리겠습니다.